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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드린 업데이트 내용과 Q&A를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별이되어라2 디렉터 김영모입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방송을 하기 전에는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조금 떨렸는데요,
실제로 만나뵙고 나니 라이브 방송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해주신 유저분들의 적극적인 리액션 덕분에 저도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주신 열렬한 성원과 따뜻한 응원의 말씀 하나하나 소중하게 기억하겠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발팀은 생각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디렉터이지만 저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으므로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개발팀과 함께 다시 확인해보고,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개발팀에서 명확히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과 업데이트 시기에 대한 구체적 내용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 ’별이되어라2: 타운 홀 미팅’ Q&A
| 별의 부름
Q. 아슬란 업데이트부터 사라진 시즌1, 총출동 별의 부름은 이제 뽑을 수 없는 건가요?
- 12월 26일 업데이트로 ‘겨울 여왕 라이나라’를 포함한 ‘시즌1, ★5 픽업 베다의 기사’ 총출동 이벤트가 상시로 적용되어, 모두 뽑을 수 있게 됩니다.
Q. 아슬란 별의 부름부터 픽뚫이 제외되었는데, 앞으로 복각되는 캐릭터도 픽뚫이 제외되나요?
그동안 픽뚫을 감안하고 과금을 한 유저에게 픽뚫 제외에 따른 보상안 계획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 ‘라이나라’를 포함한 ‘시즌1 ★5 픽업 베다의 기사’ 상시 픽업 이벤트에서는 모두 픽뚫이 유지됩니다.
또한, 300회 뽑을 때마다 상시 픽업 이벤트의 베다의 기사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시스템도 유지됩니다.
Q. 상시 별의 부름에 베다의 기사를 추가할 계획이 있나요?
- 상시 별의 부름에 베다의 기사를 추가하게 되면, 기존 베다의 기사 획득이 더욱 어려워져 상시 별의 부름은 현재 상황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다만, 시즌1 픽업 베다의 기사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상시 뽑기에도 확률업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방향성과 구체적인 계획이 잡히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Q. ‘라이나라’를 포함한 ‘시즌1 ★5 픽업 베다의 기사’ 상시 픽업이 추가되면, 엘시드/광륜도 모두 나오나요?
- 엘시드/광륜도 모두 등장할 예정입니다.
Q. 상시 전용 무기의 상향 계획이 있나요?
- 상시 전용 무기에 대한 상향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개선 과정에서 기존과 옵션 내용이 달라질 경우 기존 옵션을 선호했던 유저분들의 불만이 있을 수 있기에 기존 옵션과 새로운 옵션을 선택할 수 방식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업데이트 일정이 정해지면 공유 드리겠습니다.
| 베다의 기사
Q. 불 속성 딜러가 ‘에드워드’ 뿐이라, 12월 업데이트에 등장하는 ‘아나이스’가 힐러 포지션이라 아쉽습니다.
- 아나이스는 힐러이지만 딜도 잘나오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다른 힐러에게는 없는 ‘상처 치유’ 기능이 있어, 천계의 시련처럼 난이도가 올라가는 콘텐츠에서 상처를 치유하여 파티를 유지할 수 있는 역할이 가능한 힐러입니다.
Q. 모든 콘텐츠에서 비키의 성능이 압도적이라 밸런스가 우려됩니다. 조정될 계획이 있나요?
- 비키의 성능을 하향 조정은 없을 예정입니다.
다만, 다른 베다의 기사들이 다른 콘텐츠에서 비키 못지않은 버프/성능을 낼 수 있도록 추가될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들이 콘텐츠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지켜봐 주시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Q. 전설 승급으로 기대할 만한 ★4 베다의 기사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모든 ★4 베다의 기사가 좋아지겠지만, 특히 스토리에 비중이 있는 레온, 얀코, 라니, 올릭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베다의 기사도 상향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기사가 골고루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Q. 7인연 오로라가 범위 확장이 되지 않고 직사되어 불편합니다. 개선될 계획이 있을까요?
- 저희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으로 상향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라뿐만 아니라 저평가 되는 기사들 전반적으로 상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Q. 듀얼 속성 베다의 기사의 출시 계획을 알려주세요.
- 1주년 업데이트로 ‘화이트 헬’이 번개/빛 듀얼 첫 딜러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Q. 아슬란의 고정 데미지가 높은데 이를 막을 캐릭터 출시를 계획하고 있나요?
- 고정 데미지의 한계치가 높지는 않으며, 앞으로 스펙이 상향되면서 자연스럽게 아슬란의 가치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시점에 상향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Q. 아슬란 스태미나 오류가 의심됩니다.
- 시그니처 스킬 [황천 낙추]의 1인연 지속적인 지진 효과가 아슬란이 교체되어 들어간 경우 스태미나 값이 적용되지 않는 오류를 확인했습니다.
부대 전투에서는 발생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12월 업데이트에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Q. 무속성 베다의 기사를 출시할 계획이 있나요?
- 무속성 캐릭터는 만능 캐릭터가 될 수 있어 출시는 현재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Q. 훈련장 부대전투 시 포커스가 된 기사의 딜이 더 잘나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포커스가 된 기사와 그렇지 않은 기사의 AI 차이에 존재합니다.
포커스 된 기사는 일반적인 AI를 사용하지만 그 외 기사들은 아레나에서 사용하는 Bot AI를 사용합니다.
아레나에서 수동 조작을 하는 유저가 AI를 만났을 때 적절한 난이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AI가 스킬을 사용할 때 일정 시간의 딜레이를 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딜 차이가 발생한 것이며 12월 업데이트에서 훈련장에서는 동일한 AI를 사용하도록 수정하여 딜 차이가 나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 콘텐츠
Q. 길드전, 협동 보스전 등 멀티 콘텐츠가 나올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12월 업데이트로 ‘깊은 심연의 악몽’이라는 신규 콘텐츠에서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솔로 플레이로도 클리어할 수 있지만, 멀티 플레이로 진행했을 때 더 효율적으로 파훼할 수 있는 기믹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질적인 난이도도 낮아지므로 멀티 플레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무과금 유저는 특정 시간이 지나면 숙제처럼 반복되는 콘텐츠만 즐기게 되어, RPG 요소를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이번 12월 업데이트로 준비한 ‘깊은 심연의 악몽’ 콘텐츠로 신규 콘텐츠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기를 기대합니다.
Q. 천계의 시련이 너무 어려워요.
- 낮은 층부터 무한 반복 클리어되는 느낌을 지양하기 위해 설정되었습니다.
다만, 천계의 시련이나 디에리의 회화는 후속 스테이지가 생길 때마다 초반부의 난이도는 적절히 조정할 계획입니다.
Q. 디에리의 회화 플레이 시간이 길고, 30층 이상 난이도가 너무 높아 조정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월 업데이트에서 층 확장과 난이도 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12월에 업데이트 되는 ‘깊은 심연의 악몽’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여신의 방어구’를 착용하면 생존력을 보완할 수 있어 전보다 더 쉽게 공략하실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이외에도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저층부 난이도를 낮춰 더 많은 유저분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Q. 디에리의 회화 신화 장신구 드랍률이 많이 낮은 것 같습니다.
-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장신구 드랍률이 10%에서 15%에서 상향됩니다.
또한 디에리의 회화에 소탕 기능을 추가하고 실패한 층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신화 장신구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군신의 전장’ 콘텐츠에서 네크와 올릭이 강제됩니다. 개편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군신의 전장’ 콘텐츠를 위해 네크와 올릭을 성장시키신 책의 주인님이 계시기 때문에 바로 수정을 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군신의 전장’에서 다양한 메타가 변화해 왔듯이 앞으로 네크/올릭을 뛰어 넘는 메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타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방식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 조합이 이를 뛰어 넘어 계속 새로운 메타가 만들어지는 것을 지향합니다.
| 아이템
Q. 재화가 너무 많아 진입 장벽과 피로도가 높아 아쉽습니다. 새로운 성장 요소가 추가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성장에 필요한 재화가 많아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 획득 난이도를 낮출 수 있도록 콘텐츠별 ‘소탕 시스템’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로드맵에는 추가되어 있지 않지만, 자동으로 던전을 반복 진행하는 시스템을 늦어도 1주년 전에는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신발이 부족하고, 골드와 별석의 수급처를 늘려주세요.
-
이벤트 등을 통해 지급하는 보상량이 계속 늘리고는 있으나, 열심히 플레이 하시는 유저분들에게 부족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여 콘텐츠를 즐기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신발의 경우 획득량을 늘릴 경우 플레이 시간과 캐릭터의 성장 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다각도로 체크가 필요한 점 양해 바랍니다.
Q. 유물 개화 아이템이 지나치게 비쌉니다.
-
유물은 핵심이자 최상위 콘텐츠이기 때문에 옵션을 하나 바꾸는 것은 상당히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이미 구입한 책의 주인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당장 낮추기는 어려우며, 개선 방안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 시스템
Q. 마법 부여에서 기본 옵션과 새로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법 부여 시에도 유물 개화처럼 기존 옵션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1월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Q. 어느 정도의 텀으로 신규 맵과 스토리가 공개되는지 알려주세요.
-
시즌 2의 스토리는 앞으로 세 번 정도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스토리의 흐름과 내용은 정해져 있고 세부 내용과 애니메이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시는 만큼 재밌는 스토리 업데이트로 찾아뵙겠습니다.
Q. 업데이트 주기가 길고 공지가 너무 늦게 올라와요.
-
글로벌 서비스이다 보니 공식 공지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공식 공지를 앞당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서 간략한 내용을 자주 안내드릴 수 있도록 소통 방식을 늘려 나가겠습니다.
Q. 시즌 1과 같은 다크한 느낌이 사라져 아쉽습니다. 기존 스타일로 돌아갈 계획, 그림체로 개선해 주세요.
-
시즌 1과 같은 그림체로 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맞춰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 캐릭터의 그림체 통일은 리워크 보다는 코스튬이나 스킨과 같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Q. 게임 내 또는 유튜브 등을 통해 스토리 다시보기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나요?
-
일지 도감을 통해 스토리의 컷신을 다시 보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게임 내에 있습니다.
다만, 컷신으로 스토리를 충분하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전체 스토리를 공개하는 방법은 고민하여 준비하겠습니다.
Q.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 있나요?
-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와 잘 어울리는 타이틀 위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인기가 좋은 타이틀이 아니라 별이되어라2와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유저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작품과 콜라보를 하고자 합니다.
콜라보는 미리 안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결정이 되면 빠르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Q. 업데이트가 계속 되면서 최적화가 잘 안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개선될 계획이 있을까요?
-
매 업데이트에 최적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작업인 것 같습니다.
안정적으로 별이되어라2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개선하겠습니다.
Q. 동조율 보상이 너무 적다고 체감 됩니다.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
동조율을 올렸을 때의 보상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동조율 달성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공감하여,
2025년 1월 23일 업데이트에서 인연의 결정을 보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Q. 튜닉을 다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아레나 상점을 통해 지난 시즌 튜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레나를 열심히 플레이하여 튜닉을 획득한 유저와의 형평성을 위해 세 시즌이 지난 후에 판매를 합니다.
궁금해 하셨던 질문들이 해소되는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공식 업데이트 공지 외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책의 주인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공식 업데이트 공지 외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책의 주인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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