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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프롤로그
흑망치
프레드릭
보스
기간트폴의 근위대장인 흑망치 프레드릭.
난공불락의 인간요새라고 불리는 그는 자신의 몸집에 어울리는 크고 검은 망치를 휘둘러 기간트폴에 적대하는 모든 이를 처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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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1장
죽음을 품은
묘지기
보스
어둠의 기운을 품고 내려오는 끔찍한 마수.
불길한 것에 기꺼이 몸을 맡긴 묘지기는 까마귀의 형상을 한 마수가 되었다. 그는 거대한 낫을 들고 새로운 친구가 될 죽음을 찾아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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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2장
늪지의
식인귀왕
보스
등 전체가 갈라져 거대한 입이 된 끔찍한 마수.
참극의 날 이후 식인귀들과 함께 나타나, 검은 숲의 살아있는 모든 것을 몰살시켰다. 그 모습은 식인귀들의 왕이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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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3장
심연의
도살자
보스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팔과 동물의 얼굴을 가진 흉측한 마수.
무슨 일이 있어도 동굴의 동쪽 입구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그는 마수가 되었음에도 이곳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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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4장
협곡의 내리치는
벼락검
보스
신기에 가까운 검술과 강력한 벼락의 힘을 지닌 강력한 망자.
그는 결국 산자의 세계에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고, 버려진 땅을 영원히 지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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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5장
법왕청이 만든 괴물
마기병
보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기 마련….」이라는 관념처럼 법왕청의 타락한 이면을 보여주는 고대 지식의 결과물이자 마기병의 시초인 삼인조.
한 왕국의 멸망 소식과 더불어 그날, 삼인조의 환영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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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6장
절망하는
신의 기도
보스
한때 여신과 빛을 추종했던 자이자 타락한 관계를 시작으로 결국 자멸한 마수.
진실을 숨기고자 했던 그는 결국 파멸에 일러, 절망의 기도를 올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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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7장
미친 왕
마그누스
보스
죽음과 어둠을 몰고 다니는 니자렘의 폭군, 과거에는 영웅이자 성군이었던 자.
하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그는 폭군으로 변모했고, 결국은 죽음의 나무가 되어 재앙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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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메인 7장
죽음의
흑태자
보스
광기에 잡아먹힌 폭군을 직접 벌하기 위해 나섰던 영웅이자, 잔인한 숙명을 가진 자.
사람들은 그를 이 시대를 구할 영웅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승리가 아닌, 엇갈린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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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봉인 감옥 1 스테이지
억겁의 죄수
리든
보스
평범한 가장이자 수백 명의 생명을 앗아간 죄수.
수백 명의 목숨을 저버린 죄로 영겁의 고통을 짊어지게 된 리든은 죄 없는 희생양을 집어삼킬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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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봉인 감옥 2 스테이지
통탄의 수렁
헬리카
보스
비극적인 선택의 끝에 미쳐버린 연구가.
'살리는 독'을 만들고자 했던 브렘바르 떠돌이 뒤에 남은 것은 잘못된 믿음과 죄 없는 사체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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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봉인 감옥 3 스테이지
처형인
그레이브
보스
반역자들의 목을 가차 없이 내리쳤던 처형인.
「건국왕」의 심문관으로 저명했던 그녀의 주변은 비릿한 피 냄새가 가득했기에, 비위가 약한 자들은 그녀의 눈조차 마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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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봉인 감옥 4 스테이지
기사의 맹세
에인리디
보스
전쟁고아에서 전쟁 영웅이 된 기사.
죽음이 내정되어있던 전장의 끝에서 그는 맹세했다. 사욕에 취해 희생을 당연시하는 그자를 직접 처단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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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봉인 감옥 5 스테이지
공허의 가면
네시
보스
일평생 왕을 위해 예언했던 점술가.
왕국이 산산이 무너지는 예언을 본 그녀는 결국 미쳐버린 채 두 눈을 뽑고 심해 속에 몸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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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봉인 감옥 6 스테이지
은빛 여명
페일
보스
옛 영웅을 섬기던 친위기사.
새로운 왕이 어둠을 몰아내고 안식의 땅으로 만들었을 때도, 그는 꿋꿋하게 주군의 곁을 지켰다. 페일은 절대 옛 영웅을 향한 충성심을 내려놓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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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봉인 감옥 7 스테이지
몰락한 영웅
카시안
보스
'용서받지 못할 적'이라 불린 옛 터전의 영웅.
저주받은 몸이 되어 돌아갈 곳을 잃은 카시안은 홀로 방황하다 어둠의 끝에 섰다. 「모독으로 더럽혀진 영혼, 차라리 복수의 악귀가 되겠도다」
흑망치
프레드릭
난공불락의 인간요새인 기간트폴의 근위대장.
자신의 몸집에 어울리는 크고 검은 망치를 휘둘러 기간트폴에 적대하는 모든 이를 처단한다. 켈베른 요새의 도살자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끔찍한 소문을 들은 이들은 대부분이 과장된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그를 상대한 이들은 그 소문에 거짓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전하지 못했을 뿐이다.
죽음을 품은
묘지기
어둠과 죽음의 기운을 품고 내려오는 끔찍한 마수.
악몽이 내린 묘지는 수 천년의 불길함이 고여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묘지였다. 그렇기에 그곳을 지키는 묘지기는 끔찍하게 외로웠다. 희미하게 느껴지는 죽음의 기운을 유일한 친구라고 여길 정도였다. 참극의 밤 이후 죽음의 기운이 선명해지자, 묘지기는 기뻐했다. 불길한 것에 기꺼이 몸을 맡긴 묘지기는 거대한 까마귀의 형상을 한 마수가 되었다. 이제 그는 거대한 낫을 들고 새로운 친구가 될 죽음을 찾아 날아오른다.
늪지의
식인귀왕
등 전체가 갈라져 거대한 입이 된 끔찍한 마수.
그 모습에 어울리게 끝없는 허기를 느끼는듯 하다. 강력한 힘을 가진 마수는 망자에게 추앙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참극의 날 이후 식인귀들과 함께 나타나 검은 숲의 살아있는 모든 것을 몰살시켰다. 그 모습은 식인귀들의 왕이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었다. 검은 숲 깊숙한 곳에 자신을 위한 만찬장을 만든 마수는 식인귀들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 '살아있는 인간'을 먹어치운다. 그 잔혹한 모습 어딘가에서 힘에 대한 갈망이 느껴진다. 이미 강력한 힘을 가진 이 마수가 무엇을 위해 힘을 갈망하는지는 알 수 없다.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이 마수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부터, 검은 숲 곳곳에서 불칸의 문양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심연의
도살자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팔과 동물의 얼굴을 가진 흉측한 마수.
그 모습은 사교도들이 숭배하는 신과도 닮았다. 니자렘 왕국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심연 동굴로 몸을 숨겼지만, 그곳의 사교도들로 인해 또다시 수많은 일원들을 잃고 말았다. 그는 자책감과 분노로 가득 찼다. 더 이상 가족을 잃지 않겠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동굴의 동쪽 입구를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참극의 밤 이후, 그의 끝없는 분노에 좋지 않은 것이 이끌렸고, 그를 끔찍한 마수로 바꾸어버렸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동굴의 동쪽 입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협곡의 내리치는
벼락검
신기에 가까운 검술과 강력한 벼락의 힘을 지닌 강력한 망자.
카스텔리의 황금 기사단 출신이었던 위대한 기사 마르텔은 해방자 마그누스와 뜻을 함께했다. 열주 엘살라임을 비롯해 수많은 전장을 마그누스와 함께 했던 그는 최고의 기사였다. 마그누스가 돌변한 이후, 충성심과 정의 사이에서 고뇌하던 그는 고향에 남은 친우를 떠올렸다. 올바른 답을 이끌어낸 그는 정의를 따르기로 결의했다. 여전히 자신을 따라주는 믿음직한 부하들과 함께 벼락 협곡에 자리잡은 그는, 자신의 예언된 최후를 직감하면서도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그는 결국 산자의 세계에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고, 버려진 땅을 영원히 지키게 되었으나, 정의를 위해 검을 들었던 그의 의지는 친우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법왕청이 만든 괴물
마기병
그림자 단검 미스티. 법왕청의 타락한 이면을 보여주는 마기병의 시초인 삼인조 중 하나. 법왕청의 주교는 옛 암살자의 후예, 미스티에게 두 자루 검을 주어 마기병이 될 것을 명했다. 죽음의 숨결 커트. 법왕청의 타락한 이면을 보여주는 마기병의 시초인 삼인조 중 하나. 예로부터 법왕청의 비밀스러운 공간에는 온갖 저주가 흘러 들어왔고, 가장 지독한 것을 커트의 입에 봉인했다. 검은 철퇴 헹크. 법왕청의 타락한 이면을 보여주는 마기병의 시초인 삼인조 중 하나. 법왕청의 기사 중 하나였지만, 짐승처럼 흉포스럽고 쉽게 이성을 잃는 면모에 마기병이 될 것을 명 받았다.
절망하는
신의 기도
한때 여신과 빛을 추종했던 자이자 타락한 관계를 시작으로 결국 자멸한 마수.
그는 언제나 성당에서 수많은 사제와 기사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 불길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방에 전파되었을 때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사와 거짓된 참회를 이어갔었다. 이때까지의 그는 몰랐다. 사실을 숨긴다고 해도 진실은 언젠가 드러난다는 것과 드러난 진실로 결국 파멸에 이르고, 절망의 기도를 올릴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미친 왕
마그누스
죽음과 어둠을 몰고 다니는 니자렘의 폭군, 과거에는 영웅이자 성군이었던 자.
마그누스는 굽혀지지 않은 정의로움을 두르고 물러서지 않을 용기를 든 채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고, 세상에 이로움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진실로 위대했고, 12왕 보덴 카르엔에 비추어 보아도 부끄러울 것이 없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그는 점점 폭군으로 변질되었고, 결국은 죽음의 나무가 되어 기간트폴에 어두운 재앙을 몰고 왔다.
죽음의
흑태자
광기에 잡아먹힌 폭군을 직접 벌하기 위해 나섰던 영웅이자, 잔인한 숙명을 가진 자.
사람들은 그를 이 시대를 구할 영웅이라고 불렀다. 그는 어둠으로 덮여 있는 이 세상뿐만 아니라, 마음 한쪽에 남아있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 또한 해방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엇갈린 운명이었다. 가혹한 결말 끝에서, 그는 뒤틀린 운명을 바로 잡기 위해 나선다.
억겁의 죄수
리든
평범한 가장이자 수백 명의 생명을 앗아간 죄수.
그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가 원하는 건 세계의 평화, 안정, 그 무엇도 아니었다. 그저 가족의 안위뿐이었다. 가족을 보호해준다는 「건국왕」의 말을 듣고 무기를 들었으나, 가족의 말 한마디에 모든 이를 배신해버렸다. 울려 퍼지는 비명과 애원을 매몰차게 외면하고는 말이다. 수백 명의 목숨을 저버린 죄로 영겁의 고통을 짊어지게 된 리든은 묵묵히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죄 없는 희생양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는 망설이지 않고 집어삼킬 것이다.
통탄의 수렁
헬리카
비극적인 선택의 끝에 미쳐버린 연구가.
브렘바르 떠돌이에 불과했던 그녀는 왕의 연구실에 들어가면서, 눈부신 업적을 발휘했다. 독초를 약초로 착각하여 어머니를 죽여버린 헬리카는 사람을 '살리는 독'을 만들고자 했다. 「건국왕」이 연구에 도움을 줬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녀의 눈빛에 어둠의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죄책감과 통탄 속에서 비틀린 믿음과 집착이 자라난 것이다. 결국 그녀는 진득한 독 향기를 풍기며 '살리는 독'을 만들기 위해 직접 실험체를 찾아 나섰다. 안타까운 실수로 인해,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자신을 가여워하면서 말이다. 그녀가 지나간 길 뒤에 남은 것은 잘못된 믿음과 죄 없는 사체들뿐이었다.
처형인
그레이브
반역자들의 목을 가차 없이 내리쳤던 처형인.
「건국왕」의 심문관으로서 죄인들을 끔찍하게 살해한 것으로 저명했으며, 집행 중에 칼이 부서지자 맨손으로 부러진 칼날을 잡아 그대로 내리쳤다고 한다. 언제나 그녀의 주변에는 비릿한 피 냄새가 가득했기에, 비위가 약한 자들은 그녀의 눈조차 마주치지 못했다. 이처럼 「건국왕」의 충직한 심복이자 냉혹하게 반역자를 베었던 그녀가 왜 왕을 배반하고 반대편에 서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진실을 알고 있는 자들은 모조리 그녀의 손에서 처참히 죽었기 때문이다.
기사의 맹세
에인리디
전쟁고아에서 전쟁 영웅이 된 기사.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전투에서 소년은 부모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되었다. 새로운 울타리에 소속이 되기를 원했던 그는 가족을 죽음으로 몰았던 전장으로 돌아갔다. 그는 타고난 기사였다. 끝없는 전투 속에서 그는 전우애로 맺어진 새로운 가족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건국왕」이 보낸 그 전쟁에서 홀로 살아남은 건 에인리디뿐이었고, 그는 한 번 더 가족을 모조리 잃어야 했다. 죽음이 내정되어있던 전장의 끝에서 그는 맹세했다. 사욕에 취해 희생을 당연시하는 그자를 직접 처단하겠다고... 충성심과 은혜로 충만했던 그의 칼끝이 그가 지키고자 했던 이를 향했던 건 이때부터였다.
공허의 가면
네시
일평생 왕을 위해 예언했던 점술가.
왕국이 산산이 무너지는 예언을 본 그녀는 이를 막기 위해 사방으로 애썼지만, 똑같은 장면의 연속이었다. 폐허가 된 왕국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국민들의 모습이 끝없이 그녀의 눈앞에서 반복되었다. 「건국왕」에게 이 사실을 고하려고 했던 밤, 그녀가 마지막으로 본 예언은 그가 그녀의 심장에 칼을 꽂는 모습이었다. 네시는 가슴에서 피를 내뿜으며 무너져 내리는 자신의 모습을 무력하게 바라만 봐야 했다. 반복되는 예언에, 결국 네시는 미쳐버린 채 두 눈을 뽑고 심해 속에 몸을 감췄다. 누군가가 그녀를 찾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은빛 여명
페일
옛 영웅을 섬기던 친위기사.
새로운 왕이 어둠을 몰아내고 안식의 땅으로 만들었을 때도, 그는 꿋꿋하게 주군의 곁을 지켰다. 자신의 영웅이 어둠에 사로잡혔음에도, 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여겼다. 그의 신뢰는 꺾이지 않았고, 홀로 「건국왕」의 광기에 맞설만한 자들을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다. 왕의 거짓에 고통받은, 분하고도 화가 많은 이들로 말이다. 페일은 여전히 그의 주군이 광휘를 되찾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아무리 영겁의 고통 속에 갇힌다고 한들, 그는 옛 영웅을 향한 충성심을 내려놓지 않을 것이다.
몰락한 영웅
카시안
'용서받지 못할 적'이라 불린 옛 터전의 영웅.
사람들을 혼돈 속에서 구해낸 영웅이었지만, 세상에 어둠이 거둬지고 새로운 왕이 나타나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잊히고 말았다. 그는 기꺼이 변화를 받아들이려고 했으나, 새로운 영웅은 그에게 자비를 허락하지 않았다. 「건국왕」이 내린 저주로 인해 완전히 타락해버린 옛 영웅은 결국 용서받지 못할 적이 되었다. 그의 힘으로는 살육을 탐하는 자기 자신을 말릴 수 없었다. 저주받은 몸이 되어 돌아갈 곳을 잃은 카시안은 홀로 방황하다 어둠의 끝에 섰다. 「모독으로 더럽혀진 영혼, 차라리 복수의 악귀가 되겠도다」